evo online세트를 끝내기 위해 1점만 더 올리면 되는 10-10의 상황에서, 12이닝째 큐를 잡은 김가영은 자신의 공이 아닌 강지은의 공을 타격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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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o bracket지친 모습도 없고, 자신감까지 붙으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있다고 칭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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